총 20팀 최대 2천500만원 지원
이날 사전설명회에는 소상공인과 예비소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해 구미시에서 지역내 처음 실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사업취지, 사업개요, 타지역사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은 구미시의 자원 요소 활용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지역 대표 로컬 브랜드를 창출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의 선순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한다.
지역가치를 비즈니스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 및 예비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20팀을 최종 선발해 사업화자금을 최대 1천만원∼2천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