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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협상서 금품 요구 의혹 KIA 장정석 전 단장 수사 의뢰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3-04-06 19:27 게재일 2023-04-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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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 직전에 터진 갖가지 품위 손상 행위와 의혹에 엄정하게 대처하고자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KBO 사무국은 6일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한 의혹으로 KIA 타이거즈에서 해임된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KBO는 KIA 구단에서 받은 경위서와 관련 자료를 검토해 4일 조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5일 검찰에 수사를 맡겼다고 덧붙였다.

KBO 사무국은 또 최근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접수된 리그 소속 선수의 불법 도박 제보도 함께 검찰로 넘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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