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했다.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