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사랑 및 후원지원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코리아결제시스템 (대표 박형민)이 울릉독도사랑기금 전달 및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나섰다.
울릉독도후원기업들과의 상생 기부 프로젝트 진행하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와 ㈜코리아결제시스템 (대표 박형민)은 독도사랑 동참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독도 기금 500만 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코리아결제시스템은 업무협약을 통해, 울릉독도 후원기업 가입 및 후원, 독도 후원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기부 프로젝트 진행, 독도 홍보 사업 동참, 독도랜드 건립 지원 등의 독도홍보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코리아결제시스템은 최근 금융업계에서 주목받는 전자지급 결제 대행기업이며,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애국 기업이다.
박 대표는 “최근 일본과의 독도 문제가 이슈가 되는데, 독도는 분쟁지역도 아닌 대한민국 독도의 영토이다. 일본과의 관계를 떠나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독도사랑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독도를 사랑하는 많은 후원기업과 함께 협력, 독도사랑 기금을 조성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코리아결제시스템의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새로 함께 하게 된 코리아결제시스템과 독도 후원 기부 프로젝트 통한 독도사랑 실천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오는 29일 오후 7시 회원 및 관계자들 100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10주년을 더케이양재호텔 거문고 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