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수상 영예<br/>2023 정기총회 김중석 회장 연임
대신협은 이날 자치분권의 조기 실현 및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분권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제4회 자치분권 대상을 시상했다.
대신협은 또 강원도민일보 김수진 경영실 사원 등 대신협 회원사 우수사원 29명에게 대신협의회상과 상금을 시상했다.
앞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김중석(강원도민일보 회장) 현 대신협 회장이 연임됐다.
김 회장은 현재 한국신문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제도분과 위원장, 대한석탄공사 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신협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관련 국내외 선진사례 기획 보도를 올해부터 4년 간 연차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창립 20주년 맞아 대신협 위상 제고와 영향력 강화를 위한 회원사 공동 프로젝트 추진키로 했다.
또한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 대축제’를 경기 수원메세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하기로 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