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
농업인 재활센터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치료해 농업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도군의 특수시책이다. 농업인 재활센터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100세까지 건강하게, 맞춤형 재활 운동 교실’을 개설해 주 2회, 20회 과정으로 2개 반을 운영한다. 재활센터는 재활 운동 프로그램과 물리치료, 한방·내과 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이웃들과 정담도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이 행복해지고 복지가 뒷받침되는 청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