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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3-03-08 18:59 게재일 2023-03-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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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2천759억 발굴 보고회
[경산] 경산시가 2024년 국가투자예산을 위한 신규사업을 보고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6일 조현일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확보한 국비 성과와 개선 방향 등을 공유하고 발굴된 33개 신규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과 앞으로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됐다. 경산시가 발굴한 신규사업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문화예술공간조성(리모델링) △농촌협약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가설공사 △국도 4호선 대구혁신~하양남하단구간확장 △경산공공하수처리장 태양광설치사업 △농산물안전분석센터 건립 △경산시 위생매립장 증설 사업 등으로 총사업비는 2천759억원 규모다.

지난해 2021년 대비 854억원이 증액된 2천50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던 경산시는 국비 신청기한인 4월 말까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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