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신규 관광지 발굴과 강소형 잠재관광지(대가야생활촌)의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광을 통한 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해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간중심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 증가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