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고령군-한국관광공사, 관광지 발굴 협약

전병휴기자
등록일 2023-03-02 19:36 게재일 2023-03-03 13면
스크랩버튼
고령군과 한국관광공사 대경지사 관계자들이 고령 대가야생활촌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최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지연)와 고령 대가야생활촌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규 관광지 발굴과 강소형 잠재관광지(대가야생활촌)의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광을 통한 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해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간중심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 증가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