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봉사·나눔 실천<br/>‘국민 생활안정’ 부문 영예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제1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포상식에서 ‘국민 생활안정’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골프장, 콘도,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등을 운영하는 종합리조트 회사 블루원은 고객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블루원은 창사 이래 모든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 안성, 상주, 경주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청소년·노인들을 위한 재능기부, 물품·성금 지원, 독거노인 반찬·김장김치 나눔,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는 해마다 여름 혹서기에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 이웃주민 수천 명을 초청해 물놀이 행사를 무료 지원해 무더위를 달래주는 선행으로 진정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경주, 상주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모두 12억 원을 지원했다.
2022년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최근에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성금 6천5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은 물론 인도주의 차원의 국제적 책임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평소 블루원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운영, 주변 숲 가꾸기 자연보호활동,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플로깅·리뉴얼 캠페인, 한 부모(미혼모 포함) 자립 지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직원과 고객 및 지역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경영활동과 함께 사회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게 전개해 고객과 지역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안정된 생활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