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기총회까지 활동
장 부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AI·챗봇 등 디지털미디어 기술이 신문에 미치는 영향 등을 회원사와 공유해 신문의 미래전략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신문산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중앙일보의 혁신 사례와 시행착오 등을 회원사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미시간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뉴욕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매일경제·MBN 기획담당이사, 매일경제 대표이사·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매일경제 대표이사·부회장(발행인)이다.
박 부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동대학원(석사),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전략팀장, 경영총괄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데일리 대표이사·발행인, 중앙일보 대표이사·발행인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