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

영주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영주] 영주시의회는 2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사진>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화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주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임시회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는 2023년도 주요업무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살피고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심재연 의장은 “2023년 첫 임시회를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무원분들과 조례안·동의안을 비롯한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청취에 수고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주시 발전을 위해 동료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과 대안들을 집행부에서 적극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