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점 점검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불법행위 피해사례 실태조사 현장으로 피해사례 기준으로 대구·경북권 112곳, 부산·울산·경남권은 158곳 등이다.
오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불법행위 근절의 시급성과 경찰청이 오는 6월 25일까지 200일간 진행하는 특별수사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대응센터 인력을 보강했으며 필요 시 국토관리사무소 인력도 추가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