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지역 실정을 잘 알고 다양한 경험과 학식을 보유한 보육·교육, 청소년·청년, 산업·일자리, 귀농귀촌, 생활인구 등 7개 분야의 8명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인구감소 위기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싱크 탱크(Think tank)로서 민간의 시각에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도군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인구 활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한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