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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수호 모래밭 대형 글씨…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서예가 퍼포먼스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3-02-14 14:57 게재일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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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4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대형 모래 글씨 독도수호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모래사장에 갈고리를 이용해 ‘獨島망언 왜곡 STOP’이라는 초대형 글씨를 통해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했다.

모래사장에 갈고리를 이용해 쓰는 대형 글씨는 일반인들은 힘이 들어 쓸 수가 없는 글씨다. 강력한 힘으로 모래를 긁어 글씨를 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쌍산은 울릉독도수호를 위해 힘들고 어려운 글쓰기를 통해 독도수호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 주기 위해 남들이 하기 어려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독도사나이 김동욱 서예가는 이 글씨에 대해 “하늘에서 지구를 바라본 문자다. 한자, 한글, 영어. 일본 망언을 이제 그만을 소리쳐 본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독도 365 국민본부에서 19번째 울릉독도 영토침탈을 하는 일본을 규탄 퍼포먼스다. 국민 본부는 365일 일본의 독도 침탈을 예술로 지키고자 한다. 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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