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구은행 경산영업부가 6일 지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고자 성금 660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대구은행(경산영업부)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2명의 재학생에게 성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신용필 센터장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 드리고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올해로 벌써 7년째 지원을 해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으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