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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주지사 농촌경제 활성화 지원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3-02-06 18:02 게재일 2023-02-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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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2023년 농지은행사업 예산 228억을 확보해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5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에 따르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175억을 비롯해 기존농가 경영회생지원 21억원, 농지연금 26억원, 농지규모화 4억 등을 확보했다.

특히 청년창업농, 2030세대, 귀농인 등 영농 초기단계에 농지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후계농업인 양성 및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기여 할 예정이다.

또 경영회생사업을 통해 고액 부채농가의 경영회생 위기극복 지원 등 예산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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