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에 따르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175억을 비롯해 기존농가 경영회생지원 21억원, 농지연금 26억원, 농지규모화 4억 등을 확보했다.
특히 청년창업농, 2030세대, 귀농인 등 영농 초기단계에 농지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후계농업인 양성 및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기여 할 예정이다.
또 경영회생사업을 통해 고액 부채농가의 경영회생 위기극복 지원 등 예산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