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3월 1일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운영과 순회 수리를 조정 운영한다.
자인면 본소와 하양읍 분소 2곳에서 운영 중인 경산시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임대 농기계 75종 614대를 보유하고 있는 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인력 부족 문제로 토·일요일 운영에서 토요일만, 순회 수리는 주 2회에서 1회로 조정한다.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는 3월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기계 예약 접수와 입·출고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이희수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기계임대사업소의 주말 운영과 순회 수리 운영이 조정되었지만,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