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8일까지 지역의 숨어 있는 공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생활 속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동네 배움터 낭중지추(囊中之錐)’의 사업 운영자를 모집한다.
동네 배움터 낭중지추(囊中之錐)는 지역주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하게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집 가까이에서 자신의 취미와 부족한 학습을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 10강좌를 10개소에서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22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