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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청 30대 공무원 숨진채 발견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3-01-16 12:01 게재일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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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청에서 근무하는 30대 공무원 A씨(남)가 16일 자신이 사는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울릉119 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확인결과 A씨가 숨져 있었다는 것.

A씨는 울릉군청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이날 출근을 하지 않아 동료가 확인결과 A씨가 움직이지 않아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 확인결과 AED(무수축) 의료지원(유도)받아 사망을 확인했고 경찰이 자세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두한 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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