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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억원 지원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3-01-15 19:09 게재일 2023-01-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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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10억원을 지원한다.

수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천만 원 이내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자금상환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하거나 일시상환 할 수 있다. 휴·폐업 중이거나 일부 업종(유흥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출이자 중 3%를 2년간 지원한다. 대출을 희망하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053-744-6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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