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허수아비도 독도를 지킨다는 뜻으로 다양한 허수아비와 글과 함께 독도수호 이색퍼포먼스를 펼쳤다.
울릉독도수호를 위해 다양한 이색 퍼포먼스를 펼치는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포항 영일대 해변에서 10일 전투복과 모의 총을 들고 허수아비와 함께 독도수호 행사를 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영일대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독도사랑, ‘동해는 동해, 독도는 독도’라는 글이 적힌 옷을 허수아비에 입히고 자신은 전투복에 독도라는 글을 들고 퍼포먼스를 했다.,
또 4개의 허수아비에 독도, 영원한, 대한민국, 영토라는 글과 자신은 입니다는. 글을 들고 독도수호다짐을 했다.
우리 독도, 독도 단디, 독도야, 나는 독도 코리아를 쓴 옷을 허수아비에 입히고 자신은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총을 들고 퍼포먼스를 했다.
또한, 독도 한국 땅, 독도의 날 1025, 대한독도 등 4개의 허수아비에 독도수호와 독도사랑을 표현한 다양하게 쓴 글 옷을 입히고 울릉독도행사를 했다.
허수아비 얼굴에는 독도 오케이 다케시마 노, 독도사랑 국민의무 등 다양한 글귀로 무장, 허수아비 설치 미술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했다.
특히 자신도 허수아비와 함께 각종 글귀와 소총을 들고 다양한 포즈로 울릉독도수호 사랑을 표현하는 등 독도사나이다운 퍼포먼스로 울릉독도를 알렸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이번 허수아비 퍼포먼스는 일본의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 문화 예술로 교양교육차원에서 행사했다”고 말했다.
울릉독도수호에 가히 미친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사랑예술인협회를 조직, 회장으로 독도수호활동을 하다가 후배에게 물려주고 독도사랑 365국민본부 결성 365일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