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가 최근 남구 유강대교 하부 공터에서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직원들은 긴급 제설에 필요한 염화칼슘 소형 살포기 및 염수 교반기의 이상 유무를 점검했으며 장승백이 고개와 서원재, 문덕재, 철강관리공단, 자명터널, 효자시장 등 상습 결빙 취약 구간에 빙방사를 보충했다. 남구는 원활한 교통흐름과 빈틈없는 제설작업을 위해 자체 염화칼슘 살포기 3대(15t 3대), 제설용 염화칼슘 61톤(구청 41t, 읍면동 20t)을 비치하고 있으며 강설 대비 읍면동별 자체 제설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