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출신 기부천사로 대구에서 박언휘 종합내과의원을 운영하는 박언휘 경북적십자 상임부회장이 고액기부자에게 수여하는 명예장을 받았다.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 117주년 기념해 1천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에게 유공장으로 표창한다. 박 원장은 경북적십자사 포항·울릉·울진담당 상임부회장이다,
박 원장은 대구에 거주하고 있지만, 울릉도출신으로 경북지역의 적십자 상임부회장은 맡아 1천만 원이 넘는 은 적십자회를 납부하고, 모범을 통해 적십자회비 모금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대구·경북 어르신들은 위해 독감 백신 1억 5천여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병원에서 환자를 보는 다음의 일로 여기며 실천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태어나 어렵게 공부하면서 자란 자신을 생각하면 울릉도 학교 후배 및 울릉도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 잊지 않고 보내는 등 삶이 기부고 봉사다.
박 원장은 2016년 이미 대한민국 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바 있기도 하다. 특히 내과의원을 운영하면서 재대구 울릉향우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대구 장애인 위한 후원 등 각종 봉사를 마다하지 않고 있다.
특히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 울릉도시집, 역사를 바꾼 여상리더십, 선한 리드십, 청춘과 치매 등 도서 12권을 출간하는 등 사회를 위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