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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팜이 이날 수출한 감 말랭이는 5t 규모로 2018년 청도군과 MOU를 체결한 (주)팜마인드를 통해 일본 전역으로 유통된다.
지역의 감 말랭이가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씨 없는 감 청도반시’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크게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다솜쌀 수출, 그리고 올해 감 말랭이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