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방 재경 향우회는 금강송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10㎏ 100포를 전달하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산불로 곤란을 겪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동절기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을 실천해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고 기탁받은 쌀은 금강송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