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도동리 주택가에서 원인을 할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울릉119안전센터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출동 진화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윤희철)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26분께 울릉읍 도동리 주택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2시께 완전진화 했다.
이번 화재로 A씨 주택 2층 20여 평 중 10평의 내벽 및 바닥면, 에어컨, 집기 비품 등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119안전센터는 화재원인과 피해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