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한국형 엘시스테마 사업의 일환으로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8개 파트 65명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1년간 갈고 닦은 단원들의 실력을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민과 학부모들에게 선보인다. 연주회에서는 환희의 송가, 도레미송, 신세계로부터 외 가요, 캐럴 등 친숙한 프로그램 을 마련, 한층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