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국제조리고등학교
이번 업무협약은 이도선 센터장, 김종원 교장 및 센터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과 사업지원을 위한 간담회로 진행됐다.
협약에는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따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과 상호 교류 및 협력, 상호 간 조직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시는 구체적인 합의사항 및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의와 지속적인 협의, 침체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종원 교장은 “국제조리고등학교와 도시재생사업간의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기대하며 담당 교사의 참석을 통한 의견 수렴, 실무자 회의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선 센터장은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있어 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관련 인력들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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