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대원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번 하트세이버의 대상자는 소방장 임진주·김재현, 소방교 이덕형·정희진, 소방사 전상훈·곽장환으로 총 6명이다. 이 중 소방장 김재현은 이번 인증으로 총 7번의 세이버 인증 받은 베테랑 구급대원이다.
김재현 소방장은 “구급대원으로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