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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公 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수처리제 먹는물 수질검사 맡아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2-12-11 20:29 게재일 2022-12-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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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지난 8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수처리제 분야’ 먹는물 수질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받아 수처리제 분석업무를 개시한다. 수처리제(水處理劑)는 자연 상태의 물을 정수(淨水) 또는 소독하거나 먹는물 공급시설의 산화방지 등을 위해 첨가하는 제제를 말하며, 응집제, 살균·소독제, 부식억제제, 기타제제 등 33 품목을 분석한다. 국내 ‘수처리제 분야’ 검사기관은 3개 기관만 지정돼 운영중이었으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 추가됨에 따라 물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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