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선(왼쪽)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에 윤기선(63) 경주 우신종합자동차정비공장 대표가 당선됐다. 임기는 4년이다.
조합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윤 대표를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무투표 재선에 성공했다.
경주신라CC 대표로 재직 했던 그는 경주 출신으로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부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정비사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 정비업은 물론 육운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