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해 2022년 제야의 종 타종식 및 2023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군중 밀집으로 인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사고 발생 및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돼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행사들은 취소됐지만, 각종 안전사고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질서유지 계도 등의 안전관리에는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경주시 2025 APEC 준비, 희생만 강요하는 ‘무책임 행정’ 도마에
경북문화관광공사, 직원 대상 ‘영덕·포항 바로 알기’ 탐방
울릉도 새마을부녀회, 사회복지박람회 ‘새마을 점방’ 운영… 군인·학생들에게 무료 음식 나눔
월성 원자력 본부, 지역 대학생 218명에 장학금 2억4700만 원 지원
한수원-美 컨버다인 ‘변환 우라늄’ 공급계약
‘국내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 화랑대기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