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더케이호텔경주 거문고홀
【경주】제26회 경북장로총연합 엘드아가페 봉사회 수련회 및 제3회 한국근대문화와 기독교 워크숖이 오는 12일 더케이호텔경주 거문고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신앙의 일상을 회복하는 귀한 시기에 이번 행사를 개최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영의 눈과 귀와 마음이 열려 악의 영들을 분별해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
특히 주사파와 좌익을 척결하고 복음통일을 위한 열정적 기도의 자리를 마련해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철 회장을 비롯해 임은하 장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 초대교회), 이경은 목사(진주초대교회),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 )이춘근 박사(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이희천 교수(전국가정보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어 13일 열리는 기도회는 전광훈 목사(전 한국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를 초청해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동참과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회도 열린다.
이날 구국기도회는 개회예배와 특강, 친교의 시간 등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경북장로총연합회는 경북지역 23개 시군의 초교파 장로 연합단체이며 엘더아가페봉사회를 통해 지역사회 섬김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