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3년 만에 학부모 초대
흥해서부초(교장 최삼봉)는 지난 2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배움을 돌아보는 교육과정 나눔 발표회인 ‘해매듭잔치’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발표회는 유치원생과 1∼6학년 전교생이 1년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며, 학생 스스로 의미 있었던 배움을 찾아 연주, 게임, 연극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학부모를 초대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김민지기자
김민지 기자
mangch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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