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윤기현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윤기현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침체한 지역경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고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윤 의원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 시의원 14명을 대표해서 제가 받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민의의 대변자로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