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는 도내 25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극복관리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안동시는 맞춤형사례관리 557명, 자원연계 461건, 신규 및 연속 치매보듬마을 운영 충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주기적 운영을 통한 연계 체계 구축, 치매보듬쉼터 치매선도대학 연계 자원활용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특히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가맹점 등 치매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해 반찬서비스, 영양교육, 맞춤형 운동처방,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적극 노력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