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설치하고 풀꽃들꽃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경산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꽃재마을돌봄터)은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다.
꽃재마을돌봄터는 만 6~12세(초등학생)의 20명 아동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보며 센터장과 돌봄 교사 등이 방과 후 일상생활 관리, 학습지도, 특기 적성지도,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경산시는 2020년 서부 1동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2021년 동부동에 2호점(계양돌봄터)의 문을 열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