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상공회의소는 29일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의 간담회는 기업이 현장에서 느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불법체류자에 대한 인건비 처리,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숏폼 절세 팁’의 제공과 더불어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반영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조성래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최흥길 경산세무서장, 상공의원과 회원 업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