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Re:숲으로 캠페인은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회복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화분을 기증하는 시민운동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해 두 번째 시즌이 현재 진행 중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2050 탄소 중립을 위해 지역 자원봉사 현장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찾고, 전파하기 위해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돼 15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