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2023년을 이끌 신임 제49대 김은용(43)울릉청년회의소(JCI)회장은 “‘세상을 바꿀 작은 힘! 울릉JC’을 슬로건으로 살아 숨 쉬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2023년 울릉청년회의소는 급변하는 시대에 개혁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며“이를 위해 내적으로 회원 개개안의 창의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외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 지역사회를 선두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참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우호JC인 서대구JC, 강남 JC와의 우호증진에도 힘을 쓰고 이들과 함께 우호 공동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 추진해 나감으로 울릉 JC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신임 김 회장은 단계별 연수 이수독려, 신입회원 가입을 통한 내부 활성화, 지역을 위한 행사를 많이 개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지구, 전국, 아태 대회 참가, 분과위원별 사업추진활성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김 회장은 울릉도 하얀펜션 대표로 서울보건대학교졸업, 지난 2015년 을릉청년회의소 입회, 2016년 체육분과위원장, 2017년 총무이사, 2018년 우호이사 2019, 2020년 감사, 2022년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