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생태나누리 캠프는 1박2일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국립공원 방문이 어려운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 단체가 대상이다.
진행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붉은여우 생태관찰, 부석사 역사·문화 해설, 별자리 무드액자 만들기 등이다.
이번 생태나누리 캠프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총 2회 운영되며 지난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60명을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규모는 1회 30명이며 첫 캠프는 참여단체 확정 후 일정을 조율해 운영 될 예정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