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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기자상’ 심사위원회 발족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2-11-16 19:56 게재일 2022-11-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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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위원장에 홍종흠 전 매일신문 논설주간 선임<br/>내달 16일까지 접수… 내년 1월 첫 수상자 내기로

이육사 기자상 공모 및 심의를 위한 심사위원회가 발족됐다.

이육사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5일 대구 2·28 민주화기념사업회에서 첫 모임을 갖고 오는 12월 16일까지 응모작을 접수, 심사에 들어가 내년 1월 첫 수상자를 내기로 의결했다.


위원장으로는 전 매일신문 논설주간 홍종흠<사진> 前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이 선임됐으며, 기자상 총 시상금은 2천만 원으로 결정했다.


홍 위원장은 “모든 언론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응모 제한사항을 최대한 줄였다”며 “기자 이육사의 투철한 저널리즘 정신에 걸맞는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심사위 발족 소감을 밝혔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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