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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울릉독도역사왜곡, 일본역사왜곡…쌍산 추수 묶음 이색서예퍼포먼스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2-11-14 17:14 게재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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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역사 왜곡하면 일본역사 왜곡된다’ 예술 독도사나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가을 추수 현장에서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4일 오전 포항시 신광면 들판에서 짚 묶음 포장지에 수건으로 ‘독도역사 왜곡하면 일본역사 왜곡된다’글을 써 독도수호의지를 다졌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늦가을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옷을 벗고 붓 대신 수건에 먹물을 묻혀 이 같은 퍼포먼스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일본은 울릉도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훼손하는 것을 넘어 동해를 일본해라고 하는 등 갈수록 독도 침탈 야욕을 높이고 있어 이를 규탄하고자 진행된 행사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 사랑 365 국민본부를 창립, 모든 국민이 독도 사랑과 관심에 365일 갖자는 의미를 담아 가을 추수현장에서 진행됐다.

쌍산은 “예술을 통한 평화적으로 다양한 독도사랑퍼포먼스를 통해 독도수호에 나서고 있지만 혼자 노력해서 안된다. 모든 국민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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