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원에서 결제 가능한 지역화폐는 경북 영주시에서 발행한 영주사랑상품권으로 모바일형, 카드형, 지류형 3종이다.
지역화폐인 영주사랑상품권은 발행액 대비 10% 할인 구매가 가능해 방문객들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모바일형은 어플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관광객도 구매할 수 있어 외부 관광자금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연 원장은 “산림치유원은 지역화폐 도입으로 산림치유 확산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국민에게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