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속노조발레오만도지회가 전통시장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주)는 지난달 27일 온누리상품권 5천676만원을 사내 복지기금 사업으로 구매했다. 이날 구매 행사에는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신상업 발레오전장 상무, 이영철 금속노조발레오만도지회 사무장, 정용하 경주시상인연합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은 직원 130여 명에게 지급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동참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