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감포항에서 열린 ‘제1회 경주 감포항 가자미 축제’를 지원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공연, 가자미 무료시식회, 야시장 체험, SNS 및 퀴즈 이벤트를 통한 가자미 증정, 실시간 행사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ESG경영 실천홍보 및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대국민참여를 독려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감포항 가자미 축제가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