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안강읍에 거주하는 강력범죄피해 어르신(72·여)댁을 방문해 도배 등 주거환경을 지원했다.
경주범피에서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가정방문을 실시해 생필품을 지원한 후 상담 과정에서 십수 년 전 이사 온 후 한차례도 도배를 하지 못해 실내 환경이 열악하다는 호소를 듣고 방과 주방 도배, 방문 및 화장실 등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정비를 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