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제2회 예천군 복지박람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예천읍 한천도효자 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천둥’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풍선 퍼포먼스로 박람회의 개회를 알렸다. 이어서 예천군노인복지관,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어르신들의 무용과 인형극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앞서 예천의 사회복지사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8명에게 예천군수, 예천군의회의장,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