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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발굴·출생 친화적 분위기 조성 앞장”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2-10-20 17:49 게재일 2022-10-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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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콘서트서 밝혀
지난 19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경산이랑 청년이랑 티키타카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 경산시는 지난 19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지역의 희망인 청년들과 결혼·가족·출생에 대한 인식개선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경산이랑 청년이랑 티키타카(서로 주고받는 대화가 잘 맞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결혼·출생·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인구문제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소통 토크쇼에 출연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결혼·출생·육아 그리고 인구감소라는 사회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현일 시장은 “청년세대가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청년정책 발굴 및 결혼·출생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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