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열린 패러글라이딩 대회에 참가한 40대가 활공 중 추락해 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37분께 문경시 문경읍에서 열린 패러글라이딩 대회에서 A씨가 패러글라이딩 중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문경/강남진기자
강남진 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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